겨울 내내 매일 감귤을 따서 감귤주스를 만들어서 마셨습니다.
티비 보면 어선에서 생선잡아 바로 회떠먹는 걸 보면서 저렇게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저희가 누릴수 있는 최고의 호사중 하나가 아침마다 감귤을 바로 따서 주스를 만들어 마시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겨울이라 유기농 감귤 따서 바로 주스를 만들면 신선한 감귤 주스를 시원하게 마실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큰 감귤 위주로 따줍니다.
눈이 와서 손이 시리네요.
이 정도면 주스가 1리터 정도 나오겠네요.
껍질 대충 깎아주고
휴롬 h300 주서기에 넣어주고
뚜껑닫고 버튼만 누르면 끝
어디서도 맛볼수 없는 신선하고 새콤 달콤한 유기농 감귤주스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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