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은 야채 넣고 뭉근하게 끓여먹으면 맛있는 렌틸콩요리
재료
렌틸콩 - 미리 뜨거운물을 붓고 한두시간 불려놓는다.
양파 1개 당근 반개 샐러리 - 아삭 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
나머지는 집에 있는 야채 아무거나 넣기 돼지감자(뚱딴지) - 감자로 대체
재료준비
얼마전 밭에서 수확한 돼지감자.
식감이 감자와는 다르고, 아삭 아삭한게 샐러드로 먹으면 더 좋을듯.
조금 덜 단 맛의 야콘 같은 식감
양파와 당근을 현미유를 넣고 볶아준다.
이때 양파가 냄비바닥에 살짝 눌러붙을때까지 볶아주면 더 좋은 맛이 난다
물을 넣어줌. 물도 육수를 내어서 넣으면 더 맛있음. 육수는 다시마와 채소로 우려낸 채수로 준비해야 하는데, 채수 내기 귀찮아서 그냥 물 넣어줌
불린 렌틸콩도 넣고, 병아리콩도 있어서 같이 넣어주고 뭉근하게 끓여준다.
물은 잠길랑 말랑 할정도만 넣어준다.
마당에 있는 월계수잎도 같이 3개 넣어줌
카레 남은게 한조각이 있어 카레 하나 넣어줌.
원래는 소금간하고 후추만 하면 된다
렌틸콩과 병아리콩이 익어갈 무렵 샐러리 넣어줌
렌틸콩과 병아리콩이 다 익으면 끝
밥이랑 먹어도 맛있다.
카레를 넣어서 카레맛이 많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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