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맨발걷기 좋은 곳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 해비치 해수욕장

제주도는 사방이 바닷가라서 백사장이 있는 해수욕장에 가면 어디든지 맨발 걷기를 할수 있습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기도 하고, 백사장이 넓어서 맨발걷기 하기 최적의 장소인 표선해수욕장에 대해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표선해수욕장은 표선해비치해변이라고도 합니다.

날이 좋아 표선해비치 해변에 온가족 맨발걷기를 하러 갔습니다.

역시나 해비치 해변에 가니 바람이 많이 불어 걷기가 힘들더군요.

물때는 만조에서 간조로 넘어가는 시점이라 중간 중간 아직 물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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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 해비치 해변은 넓고 넓은 백사장을 가지고 있으며 수심이 깊지 않아 여름에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면적은 엄청나게 넓은데 사람이 없고 한적해서 조용한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딱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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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게 백사장 넓이가 넓다 못해 광활하기까지 해 몇번 왔다갔다만 해도 30분 순삭입니다.

대신 물때를 보고 물이 빠졌을때 즉 간조일때 가는 걸 추천합니다.

 

 

​간조인지 만조인지는 여기서 확인하면 됩니다.

 

https://www.badatime.com/moblie/view_day.jsp?idx=67 

[바다타임]대한민국 최대 물때표 사이트>제주>제주>물때(상세내용)

 

만조일때도 괜찮긴 하지만 만조일때의 모래밭은 발이 많이 빠져서 걷기가 힘들거든요.

하지만 간조일때는 백사장이 단단해서 걷기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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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간조일때 백사장입니다. 백사장이 단단해서 거의 발자국도 안남아요

 

 

저 멀리 눈 덮힌 한라산도 보이네요 ​

아래는 표선해비치 해변의 다양한 풍광들입니다.

9월달 부터 주로 아침 일출때 가서 동트는 사진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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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표선 해비치 해변 옆에 있는 작은 소금막해변이란 곳인데, 작년 9월에 갔을때 한분이 아침마다 백사장 뛰고 나서 물속에 들어갔다가 나오더라구요. 느꼈습니다. 저게 바로 슈슈슈퍼어싱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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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이 되어 날씨가 따뜻해지면 아침마다 바다수영을 하고 오려고 합니다.

즐거운 맨발걷기 하세요. ^_^ 

 

https://goo.gl/maps/ibFzttLnN3yNezoX9

표선해수욕장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